중국이 일본 오염수에 강하게 대처하는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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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월급 받는 사람들중 월 100만원이하가 전체 샐러리맨중에서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유튜버 중국어로 (중국 정부 통계)에서 나왔었는데 꽤 신뢰성 있는 얘기라고 전합니다.
중국 경제성장률이 제조업 육성도 한몫하겠지만 실질 자산 축적 되는 부분이 부동산 시장의 견인이 컸다고 합니다.
월 100만원 될까 말까한 돈 모아서 대출 받아 아파트 사서 값 오르는 전형적인 투자 수단으로 자산 축척하는 방식이었는데 땅덩어리가 크고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파산 규모도 남다릅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경제성장 견인으로 부동산 거품 무진장 발생시켰는데
골조가 올라간 아파트가 공사중지 되어 투자한 돈 다 날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태에서 시진평에 대한 민심이 갈수록 좋지 못하다고 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는 중국입장에서는 내부적 불만을 외부로 돌릴수 있는 기회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정부가 일본정부 때릴수록 중국 내부 부동산 민심 이반에 따른 내부실책을 외부의 적에 대한 적개심 불러 일으키면서 정부비판 희석시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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