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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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이고 와이프 반대 엄청 심했습니다 계기가 된건 10km 출퇴근 거리 차량지체로 1시간30분 소요 됩니다 출퇴근만 한다는 약속으로 PCX 구매해서 15분에 주파 일찍오니 애들 밥해주고 케어해주니 와이프 좋아함 이제 슬슬 기변병이 와서 투어러 모델로 살살이야기함 2~3달 정도 이야기 한거 같네요 유튜브,인터넷 찾아보면서 정보검색 결국 R1250gs 구매 1년타고 다녔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뭔놈의 바이크가 쇼바가 물컹물컹한지 장거리 투어시 졸기도 했습니다 이게 제일 큰단점 이더라구요 다시 기변병이 도져 지금의 S1000XR로 정착 했습니다 이건 8개월 정도 탄거 같은데 사실 재미 있습니다 R차는 위험하다는 생각에 기피했는데 R차의 재미도 있고 투어러의 편안함도 있고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지금 장기 출장중이라 못타지만 복귀하면 진이 빠질정도로 타고 싶네요 아는 동생과 강원도 투어도 계획했고 기대 됩니다 혹시 와이프 승인 대기하시는분들 시간을 충분히 갖고 기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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