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로듀서-김가영, 결혼 임박했나? 약지 반지+대놓고 럽스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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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2월 김가영이 방송을 통해 피독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김가영은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열애설 진위를 묻자 "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연애도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자, 김가영은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봐서 기분이 이상하다. 축하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1989년생인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S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유명 프로듀서다.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 땀 눈물', '봄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대중 작사·작곡 부문에서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16n3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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