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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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캠핑장에서 조용히 있는걸 즐기는 편이에요..
뭐 저녁에 불피워놓고 술한잔 하면서 얘기할땐 목소리가 좀 커지기도 하지만
일부러라도 음악은 안 트는 편입니다.
근데 근래 세번 다녀올때마다 옆집들이 계속 90년대 인기가요를 틀어주시네요 ㅎㅎ
저도 그 음악들 듣고 자란지라 듣고있으면 따라부르기도 하고 좋아하긴 하는데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연속재생은 좀 아닌거 같아요.
특별히 금지되어있는 행동도 아니고 많이들 하시니까 괜찮다고는 생각해서
면전에 대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참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던 캠핑이었습니다.
그거와 별개로 잘 놀고 잘 쉬다오긴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조리한 백순대 밀키트 한번 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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