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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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y가 차박머신이라고해서 웬지 안하면 손해인거같아서
캠핑에 관심도 없는데 이것저것 다 사서 해봤는데 저는 못하겠네요 ㅋㅋ
차박용 연장 패드에 자충매트까지 다 세팅했는데도 산속 캠핑장 땅이 기울어져있데다가 시트때문에 머리쪽이 올라와있어서
너무 불편하네요 끊임없이 돌아가는 공조기 소리도 시끄럽고 ㅋㅋ
비오는 흐린 날씨였는데도 공조기 계속 돌아가니 너무 건조해져서 숨쉬기도 힘들고 걍 총체적 난국
텐트에서 자다가 너무 습하고 벌레+새우는 소리때문에 차안으로 피신한건데 여기도 마찬가지 ㅋㅋ
장비 당근하고 숙소잡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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