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상세 후기 [3인가족 첫 해외여행] > 자유게시판

  - 상행 : 부산서 약 오전 9시 출발, 다낭 약 오후 12시 도착

  - 하행 : 다낭서 약 오후 1시 출발, 부산 약 오후 8시 도착

2. 호텔 : 라시에스타 3박, 하얏트 2박, 미카즈키2박

 - 라시에스타 : 수영장 4개(~오후 8시까지 운영) 

   ㄱ. 리셉션 앞에 있는 수영장 : 오전 11시까지 놀 수 있는 그늘 존재 (건물 & 야자수) 

   ㄴ. 인피니티풀 : 하루종일 바람 시원하게 불어서 때론 추움 

   ㄷ. 공통 : 바닷물을 그대로 사용하는지 수질관리가 안되서 눈이 매울정도로 짬, 오후에는 뜨거워서 온천수임  

   ㄹ. 조식 : 직접 만드는 쌀국수, 빵, 그래도 뭔가 아쉬움 ㅠㅠ... 레드빈이나 템플이나 거기서 거기... 아무 생각없이 신관(템플)로 했는데 

                돈 절약해서 레드빈 구관이 나을듯 

   ㅁ. 기타 : 조경 때문에 그런지 이국적이라 3개 호텔 중 외국인이 비율이 가장 높았음, 별도 봉사료 등의 세금 부과가 없음, 

                4일 동안 숙소내에서 식사 5끼 및 마사지 받았는데 20만원 정도밖에 안나옴

   ㅂ. 마사지 > 라시에스타 리셉션 왼쪽 2번째 마사지 샵이 라시에스타 보다 잘하고 저렴함, 그리고 카드 결재 가능

 - 하얏트 :  큰 메인 수영장, 클럽라운지 수영장, 어덜트수영장, 프라이빗 바다

   ㄱ. 그늘이 없어 이용을 할 수가 없음 더군다나 오후 6시까지만 운영 (오후 3시 이 후 부터 그나마 이용 가능) 

   ㄴ. 어덜트 수영장, 헬스장내에 있는 사우나 좋음

   ㄷ. 베이커리 맛없음

   ㄹ. 바다 100m 걸어가도 허리에도 안옴 (181cm) 

   ㅁ. 바다 및 모래 관리 잘해서 괜찮음 (그래도 뜨거워서 낮에는 이용불가) 

   ㅂ. 카약등의 액티비티 즐길 수 있는 도구 무료로 제공

   ㅅ. 라운지 : 조식, 해피아워 모두 훌륭함 

   ㅇ. 수영장 수질 괜찮았음

   ㅈ. 룸 내 샤워장 수질 나쁨 : 샤워기 필터 바로 변함 (라시에스타 및 미카즈키는 멀쩡했음)

   ㅊ. 마사지 가격 만큼 잘함

   ㅋ. 키즈캠프 :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구성, 1일 1회 무료 제공, 수업 1개당 약 7천원, (9시 ~ 18시) 

                     더워서 수영못하니까 여기로 다 몰림 -_-

   ㅌ. 어른액티비티 : 아침 6시 해변 러닝, 7시 해변 요가 (매일 고정) 나머지는 요일마다 다름 

   ㅍ. 인터컨티넨탈, 포시즌스는 정말 있는 사람들이 가고 그 다음이 하얏트인듯 

   ㅎ. bbq 뷔페 이용했는데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 -_- 미리 구워나서 금방 식고 밤이다보니 제대로 굽지도 않음 =_= 

       (다음날 롯데마트 한인식당에서 먹은 삼겹살이 더맛남) 

 - 미카즈키 : 실내워터파크, 실외워터파크, 실내 온천, 실내 오락실, 꼭대기 인피티니풀 (~오후 8시), 다리건너 해변 뷰 클럽 수영장(성인) 

   ㄱ. 수영장 수질 최고, 실내 수영장으로 인해 하루종일 물놀이 가능, 호텔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사람이 없어 최고 

   ㄴ. 조식 종류는 가장 많지만 정말 맛없음, 기성음식을 그대로 만들었음, 호텔 내 식당 절대 이용하지 말것 (비싸고 맛없음)

   ㄷ. 다리건너 클럽 화덕피자 찐 맛집, 베스트 오브 베스트 4피자 보다 맛남

   ㄹ. 꼭대기 인피니티풀, 싱가폴 마리나 베이랑 다를 바 없음 규모나 뷰나 거의 비슷함 (다만, 싱가폴이 아님 ㅋㅋㅋ) 

   ㅁ. 여름에 햇빛이 너무 뜨겁다보니 실내에서 물놀이하는게 가장 맘에 들었음 

   ㅂ. 실외 워터파크 해적선 최고 ... 미끄럼틀 종류가 8가지 정도 되는데 유아부터 어른까지 즐길수있음 

   ㅅ. 남자마사지사한테 받았는데 최고임 

   ㅇ. 실내워터파크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 50만동 충전했었는데 딱 50만동 ㎱ -_- 100만동 충전하세요 ㅋ

   ㅈ. 실내워터파크 맛집 > 우동 맛집, 튀김은 먹으면 안됨, 그 옆에 감자튀김이랑 커피 파는데 연유커피 정말 맛남 45000동 

   ㅊ. 처음 가든뷰 빌라가 저렴하길래 아무생각없이 예약했는데 호텔이랑 떨어져있어 식사 및 수영이 불편할 것 같아 변경함 

        (1박당 5만원의 추가금 발생), 호텔룸이 훨씬 좋음 테라스에 썬베드 & 어른둘 들어가는 욕조 있음, 방도 더 큼

3. 이전글 보면 알겠지만, 현금을 30만원치만 환전해갔고, 결국 10만원 남았음 =_= 

  - 그랩 > 전부 카드 등록해서 사용, 호이안 외식, 미카즈키 실내워터파크에서 현금 사용, 롯데마트서 일부 현금 사용

  - 호이안 시내 붐비는 시간대 이용하니 그랩이 안불러짐 ... 현지 택시 이용했는데 그랩에서 나오는 금액 확인하고 차이가 얼마나질 않아 

    그냥 탑승 

  - 딸아이가 더운거 싫어하고 수영하는거 좋아해서 관광을 전혀 하지 못했음 

  - 개인적으로 바나힐을 안가고 싶었는데 바나힐 안가서 현금이 필요없기도 했던 것 같음

  - 개인적으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 거의 못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분은 우리나라 

    라면 챙겨가세요

  - 쌀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화된걸 잘먹는거였음 .... =_= 

  - 베트남이란 나라를 처음 방문했는데 우리나라말 정말 잘하시고 영어는 같이 어눌하고 메뉴 다 한글 되어있고 

    공항에도 한글화다 되어있음 그냥 몸만 가면 됨 정말 경기도 다낭시임 ... -_- 

  - 제주항공 비항기안에서 김치치즈볶음밥 컵라면 먹었는데 정말 맛났음 ... ㅋ 

  - 다시 간다면 미카즈키에서 놀고 밥은 다리건너 가서 맥주 & 화덕피자 먹으면 될 것 같음 (나머진 컵라면)  

  - 1일 1마사지 성공, 1일 1 쌀국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