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지니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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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고 첫 대한항공 비지니스타봤네요.
에피타이저는 조개 관자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더 있냐고 여쭤보니 없다고 하시네요 ㅠㅠ
샐러드인데 샐러드에도 조개 관자가 있네요.
메인인 스테이크입니다.
다른메뉴인 비빔밥이나 쌈밥은 이코노미에도 나오지만 스테이크는 이코노미에 안나오니 시켜봤습니다.
디저트들입니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타면 항상 쿠키를 먹는데 이게 ca들이 직접 오븐에 굽다보니 실력차이가 있네요. 오늘 쿠키는 잘 안궈졌는지 마구 부셔집니다.
안먹으면 섭섭한 라면. 전 꼬들면에 국물 적은게 좋은데 스튜어디스 분 취향이 저와 좀 다르군요.
두번째 식사인 중국음식입니다.
솔직히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칼칼한 한식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된장국 말고 된장찌개라던가... 아무래도 안전때문에 어렵겠죠.
마지막 어메니티인데 점점 안좋아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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