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자취를 감춘 천연기념물 황새를 복원하는 사업이 지자체마다 진행 중인데요.
어렵사리 복원한 황새를 자연에 방사하다가 한 마리가 그 자리에서 폐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자체의 기념행사에서 시장과 국회의원 등의 연설 뒤 방사를 진행했는데, 땡볕 아래 좁은 새장에 오래 갇혀있어 탈진해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해시에서 윗대가리들 의전때문에 케이지에서 2시간여동안 대기하다 죽었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6328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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