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잘다녀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좋은분 만나서 즐겁게 잘다녀왔습니다. 칼데라님과 11시40분 보라매역에서 만나서 출발했습니다.

3시경 B구역옆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칼데라님이 잘걸어셔서, 마등령에서 일출보고, 공룡능선도 잘둘러보고, 희운각에서 소청봉으로 올랐습니다. 이구간이 1.3km인데 고도를 500m 올리드군요. 확실히 힘든 이유가 이유가 있었습니다. 중청에서 빵먹고, 대청봉 오른뒤 천불동 하산을 안하고, 그냥 오색으로 하산했습니다. 오늘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다녀온 코스입니다.

오늘 일출 잘봤습니다.

큰새봉

쑥부쟁이

고릴라 바위 

1275봉 밑에서 큰새봉 

신선봉에서 

구절초

소청봉 헬기

중청대피소에서 휴식중 운해가 깔러서 대청봉으로 이동중 풍광입니다. 헬기가 지나가니 운해가 많이 없어졌드군요.

다시한번 칼데라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