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웰빙단식' 중단하라…오염수 친서로 외교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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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을 '명분·뜬금·원칙'이 없는 3무(無) 단식이라고 비난하며 중단을 요구했다.
이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투기는 런던협약·런던의정서 위반이라면서 오는 4일 런던협약 당사국 국가 원수·정부 수반에 친서를 발송하기로 한 것도 강하게 비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며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 꼬집었다.
박 정책위의장은 "당내에서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는, 명분 없고 뜬금없고 원칙 없는 3무 단식"이라며 "'국민 항쟁'을 주장하지만 '국민에 항쟁'하는 퇴행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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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투기는 런던협약·런던의정서 위반이라면서 오는 4일 런던협약 당사국 국가 원수·정부 수반에 친서를 발송하기로 한 것도 강하게 비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며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 꼬집었다.
박 정책위의장은 "당내에서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는, 명분 없고 뜬금없고 원칙 없는 3무 단식"이라며 "'국민 항쟁'을 주장하지만 '국민에 항쟁'하는 퇴행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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