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 8개월 만에… 부산에 생겼다는 초대형 워터파크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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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생긴 엘시티 워터파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 엘시티 건물에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가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다 준공 3년 8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요.
친환경 및 레저·부동산 업체인 ㈜이도는 엘시티 시행사로부터 850억 원에 이 시설을 인수해 추가로 400억 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워터파크는 엘시티 건립 추진 당시 엘시티 측이 용적률 기준 완화 등을 부산시 등에 약속한 대표적인 관광 콘셉트 시설 중 하나인데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관광 활성화를 조건으로 엘시티에 부지 용도 변경, 고도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클럽디 오아시는 연간 7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또한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발표를 앞둔 부산 및 해운대구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찬희 클럽디 오아시스 이사는 “해운대는 고급 호텔 등이 많지만 MZ 세대를 위한 놀이시설이 별로 없어 특히 이들에게 새로운 레저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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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 엘시티 건물에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가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다 준공 3년 8개월 만에 문을 열었는데요.
친환경 및 레저·부동산 업체인 ㈜이도는 엘시티 시행사로부터 850억 원에 이 시설을 인수해 추가로 400억 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워터파크는 엘시티 건립 추진 당시 엘시티 측이 용적률 기준 완화 등을 부산시 등에 약속한 대표적인 관광 콘셉트 시설 중 하나인데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관광 활성화를 조건으로 엘시티에 부지 용도 변경, 고도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클럽디 오아시는 연간 7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또한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발표를 앞둔 부산 및 해운대구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찬희 클럽디 오아시스 이사는 “해운대는 고급 호텔 등이 많지만 MZ 세대를 위한 놀이시설이 별로 없어 특히 이들에게 새로운 레저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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