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젊은 세대 감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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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잖아요. 아무 생각 없이 오셔서 크게 한바탕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김수미)
2000년대 대표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11년 만에 돌아왔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연을 맡은 배우 김수미는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극장가가 뜸한데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한번 해보자고 의견이 맞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전작 '가문의 귀환'은 2012년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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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대표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11년 만에 돌아왔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연을 맡은 배우 김수미는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극장가가 뜸한데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한번 해보자고 의견이 맞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전작 '가문의 귀환'은 2012년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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