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도관입니다 이번 교사 집회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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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단이 크니 언론에서도 다뤄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저희가 그렇게 인력 부족하다 힘들다 도둑놈들 인권만 인권이고 직원 인권은 없냐 외칠때는 말한마디 없다가 교사들이 집회시위하니 언론에서 다뤄주네요. 역시 집단이 크니 힘이 다른듯 합니다. 그들도 힘들겠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학부모들이 금쪽이들 관련해서 얼마나 전화하고 민원 넣겠습니까 근데 저희를 보십시요. 그 금쪽이들이 나이 처먹고 교도소 와서 접견하면서 부모에게 일릅니다. 힘들다고 민원 넣어 달라고... 그러면 그 부모들이 소장 찾아가 깽판치고 민원 넣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솔직히 조금 이번 일이 아니꼽기도 합니다. 솔직히 교사만큼 웰빙 직업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누칼협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긴 합니다 근데 그걸 다시 돌려 드릴순 있습니다 누칼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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