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한재이 "모미는 춘애의 거울…그래서 더 지키고팠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마스크걸' 한재이 "모미는 춘애의 거울…그래서 더 지키고팠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동해남부선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23-09-06 20:33

본문

타고난 끼와 흥이 넘치는 김모미는 어린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이 나던 사람이었다.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이 좋아 가수가 되기를 꿈꿨으나, 나이를 한 살씩 먹을수록 '귀엽다'는 칭찬은 '못생겼다'는 조롱으로 바뀐다.


동급생들은 그를 무시하고, 자신을 낳아준 엄마마저 "그 얼굴로 가수를 하냐. 꿈 깨라"며 날카로운 말로 그를 할퀸다.


외모 때문에 한없이 초라하고 외롭게 자라온 김모미. 그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은 비슷한 삶을 살아온 춘애(한재이 분) 뿐이다.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454
어제
3,319
최대
3,576
전체
991,424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