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2%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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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4년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을 40% 이상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원전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 관련 예산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6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 예산은 6천54억원으로 올해 1조490억원 대비 42.3% 감소했다. 액수로는 4천400억원이 넘게 줄었다.
전 정부 때 편성된 2022년 1조2천657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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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원전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 관련 예산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6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 예산은 6천54억원으로 올해 1조490억원 대비 42.3% 감소했다. 액수로는 4천400억원이 넘게 줄었다.
전 정부 때 편성된 2022년 1조2천657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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