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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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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
댓글 0건 조회 500회 작성일 23-09-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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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기차 좋으니 전기차 사라는 이야기 아니고 제 생활 패턴에 맞아서 쓰는 거고 그리고 사실 전기차 유저로써 제가 판매상도 아니고 전기차 늘어봐야 별로 좋을 것도 없습니다 전기차가 느니까 자꾸 혜택도 줄어들고 암튼 그래요....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가 있는데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아직 전기차는 충전인프라도 그렇고 갑자기 일이 생겼을 때 등등....



저의 경우 6년동안 전기차 타면서 내연차보다 불편함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때마다 주유소 가는거 보다 충전하는게 비교할 수 없게 편했고 오일교체등 경정비 할 것도 없고


사람 환경에 따라 바뀔 수는 있는데 어쨌든 저는 내연차 보다 유지비는 말 할 것도 없지만 내연차 운행 할 때보다 훨씬 편합니다.



 


1세대 전기차의 구매 이유



 



누구나 생각하듯 경제성의 이유가.......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압도적인 경제성을 누리자 였는데........근데 이게 약간.....


 


저 같은 경우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한 불편함은 어쩔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오히려 편한..........



1회 충전으로 200km밖에 못가는 구조적 한계가 있기는 한데 직장인으로써 한번에 200km이상을 가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도 했고


지금이야 고속도로에서 충전이 어렵다고 하지만 초창기엔 고속도로 충전이 널널하기도 하고 심지어 공짜도 많았는데



제가 몰았던 구아이오닉의 특징이 배터리 용량은 작은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비와 충전속도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타는 경우는 일이 아니라 다 놀러가는 경우....



 


제 친구가 전기차를 사지 않는 이유가 한번에 충전없이 부산까지 가기 어렵지 않냐며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 친구 테어나서 한번도 부산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 제가 경기북부에 사는데 저를 제외한 형제들은 다 수원에 살고 부모님은 저의 집에서 20분 거리에 사시고 처가는 인천 친척들은 거의 서울에 살고 왕래가 그래도 있는 처가 친척까지 확장해도 천안이 젤 멀어서........




 


암튼 전기차를 타면서 느끼게된 전기차의 매력


 



내연차는 공회전 시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만 전기차는 움직이지 않으면 무소음


그리고 도심에서 빛을 발하는제로50의 빠릿함



소음과 매연이 없다보니 어디서든 부담없이 공조(냉온)를 작동할 수 있고 도심처럼 정체가 있는 도로에서 정지 시 차량의 소음이 없다보니 피로도에서도 많은 차이가.....




 


암튼 전기차를 타면서 느낀건 전기차는 앞으로 제2의 거주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올라갈거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아이오닉5의 등장 심지어 V2L기능까지 탑재



 


넓은 실내공간과 V2L의 환상적 케미에 현대에서도 내 생각과 같은 제2거주공간으로서의 전기차를 생각 했는지 컴포트 시트까지..


 


20230907082915_CKzKBmHY7H.jpg


 


물론 아래와 같이 본격적으로 차박을 할 수도 있겠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곳에서 공조기의 작동으로 편안한 휴식과 취침을 할 수 있고


 


20230907082959_Ae4H59v5S8.jpeg


 


각 잡고 잘 때는 위와 같이


 


20230907083040_3S7LLBh9vX.jpg


 


위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노트북정도는 기존의 차량에서도 운용하는 방법은 많지만 V2L의 진정한 가치로 이용하기 위해선 아침에 헤어드라이기를 이용 할 수도 있고


 


20230907083124_FCdqgfp3S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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