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후보…손흥민 넘을까
페이지 정보

본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는 '철기둥' 김민재가 세계적인 권위의 축구 상인 발롱도르의 후보 30명에 선정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도 후보에 들었다.
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2002년 당시 벨기에 리그에서 뛰던 설기현, 2005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박지성,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손흥민(토트넘) 이후 김민재가 네 번째다.
바로가기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도 후보에 들었다.
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2002년 당시 벨기에 리그에서 뛰던 설기현, 2005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박지성, 그리고 2019년과 2022년 손흥민(토트넘) 이후 김민재가 네 번째다.
바로가기
- 이전글경기 제대로 봤나… 현지 매체 “류현진, 이번엔 날카롭지 못했다” 23.09.07
- 다음글수치스럽고 괴롭습니다ㅠ 23.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