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KIA, 78득점 73타점 폭발…"테이블세터·중심타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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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9연승을 견인한 상위 타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 감독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테이블 세터가 활기차게 움직이고 중심 타선이 돌아가며 해결해주니까 다득점 경기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김 감독의 말처럼 KIA가 전날 10년 3개월 만의 9연승을 질주한 배경에는 뜨거운 방망이가 있다.
KIA는 9연승이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78득점 73타점을 기록, 두 부문에서 모두 리그 선두를 달린다.
이 기간 리그 평균인 47득점 43타점을 크게 웃돈다.
테이블 세터(1∼2번)와 클린업 트리오(3∼5번)가 제 몫을 해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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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테이블 세터가 활기차게 움직이고 중심 타선이 돌아가며 해결해주니까 다득점 경기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김 감독의 말처럼 KIA가 전날 10년 3개월 만의 9연승을 질주한 배경에는 뜨거운 방망이가 있다.
KIA는 9연승이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78득점 73타점을 기록, 두 부문에서 모두 리그 선두를 달린다.
이 기간 리그 평균인 47득점 43타점을 크게 웃돈다.
테이블 세터(1∼2번)와 클린업 트리오(3∼5번)가 제 몫을 해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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