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홍석천이 팔로우한 꽃미남 스님 사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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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스님 93년생 만 나이로 30세. 이남일녀 중 장남 15살때 아빠가 출가 권유. 알았다고 하니까. 아빠가 ㄹㅇ로 15살 범정 스님과 13살 11살 여동생 둘 화엄사로 데려감. 둘째 동생은 여자라 절에 둘 수 없어 졸업 후 출가하기로 해서 다시 돌아갔고 막내와 범정스님만 남음 (둘째분도 고등학교 졸업 후 출가하심) 유튜브에 나와 얘기하기로 한 달 동안 밤마다 화엄사 밑 개울가 가서 맨날 울었다함... 4년 후 19살에 사미계 받고 출가. 막내동생도 출가. 삼남매 다 출가 ㄷㄷㄷ
25살 때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병장 만기제대 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포교하려면 젊은 사람들 만나야 하는데. 자기가 살면서 젊은 사람들 가장 많았던 곳이 군대여서 21년에 공군 군종장교로 재 입대 . 여군들이 엄청 좋아함... 좋아하는 이유는...
노메, 노 눈썹 문신... 스님이라 썬크림도 안 바를거 같은데... 걍 두상 골격부터 씹존잘 개꽃미남임... 시발... 화엄사에서 야간 사찰 체험 이벤트 했는데 4시간만에 조기마감됨... 프로그램 중에 범정스님과의 차담이 들어있거든.. 부처님 시대에 제자 아난다가 꽃미남이어서 여신도들이 상사병 앓고 그랬었다는데 아마 이런 느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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