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못생겼다고 놀리는 아6 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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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정확하게
12735km 탔네요 ㅎ 거의 하루에 100km가량 타는 사람입니다.
출퇴근 왕복거리만 75km고 출장이 가끔 있으며
주말마다 돌아다니는걸 너어어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식으로 돌아다닙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이전 차량은 쏘렌토 디젤차량인데 5년차에 180,000km
정도 타더라구요 지금은 와이프가 타고 다니지만요
저는 잘 몰랐는데 제가 일반인 치고는 많이 다니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차 한대 더 구입하면서 하브랑 전기랑 고민 진짜 많이 했어요.
시승도 열심히 해보고 비교도 해보고
아6롱레인지 2wd가 지역보조금까지 하니 4800만원이고
그렌져 하브 캘리가 5500이더라구요.
아파트(1800세대) 사는데 충전기도 50개 정도 있겠다.
직장도 공공기관이라 주변에 충전기도 남아 돌겠다 해서
구입했어요. 그 후로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한 디자인이죠 그래도 제눈엔 봐줄만 했어요.
특히 시승했을때 그 첫 주행질감이 너무 인상적이라... 바로 구입했어요.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 자주오는 뽐뿌에 올때마다
전기차 글이 인기글에 올라와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어그로성글이 대다수겠지만... 그래도 막
전기차를 동급에 비해 2천이나 더주고 사는거 보면 생각이 없다... (2천까지는 아닌뎁;;;))
사고나면 불나서 죽는다... 왜사냐... 등등
심한 말을 주고 받는거 보니 좀 안타깝기도 해요
다들 자기 생활 환경에 맞는 차량 타고 다니면 될텐데요.
뭐 주절주절 쓰게됐는데
모든분들 안전운전 하시고 본인 차량 아껴주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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