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호주 여행 가장 후회한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신발.
이 시국 이후로 해외는 못 나가다가 금년에 오랜만에
외국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원래 여행 특히 장거리 여행의 의상은 츄리닝으로
일관하지만 이번에는 신발에 한번 포인트를 줘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이 신발을 골랐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걸어다닐지 몰랐어요.
조금 과장해서 일주일 일정 중 2만보/일 였네요.
이게 처음에는 그래도 스폰지 쿠션이라도 있었는데
걷는게 길어지다보니 무슨 구두 신고 다니는 것마냥
딱딱해져서...
하여튼 다음번 여행에서는 멋 보다는 실용성에 중점을
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주일 여행이다 보니 찍은 사진이 많아서 다녀온지
거의 한달만에 사진 찍은 것들을 정리했네요. |
- 이전글권고사직 시작 ㅎㄷㄷㄷㄷㄷ 23.09.08
- 다음글방송 1회만에 폐지됨 ㅋㅋ kbs joy .jpg 23.09.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