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석처럼 날고 두식처럼 쏘고'…체험 전시로 꾸민 '무빙'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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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래된 벽돌 건물에 들어서면 1990년대 안기부를 옮겨놓은 듯한 사무실에서 비밀요원증이 발급된다.
블랙 요원인 양 사격장에서 총을 쏘고, 차례로 미션을 통과해 5개의 도장을 모두 모으면 '신선한 치킨' 가게에서 치킨을 쓱 건넨다.
8일 방문한 서울 종로구 견지동 '무빙' 팝업 하우스(임시 설치 공간)는 이처럼 팬들을 위한 체험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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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래된 벽돌 건물에 들어서면 1990년대 안기부를 옮겨놓은 듯한 사무실에서 비밀요원증이 발급된다.
블랙 요원인 양 사격장에서 총을 쏘고, 차례로 미션을 통과해 5개의 도장을 모두 모으면 '신선한 치킨' 가게에서 치킨을 쓱 건넨다.
8일 방문한 서울 종로구 견지동 '무빙' 팝업 하우스(임시 설치 공간)는 이처럼 팬들을 위한 체험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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