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요소수사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제1요소수사태를 기억하시나요.
10배 가격을 줘도 살수가 없었죠. 요소수가 없어서 국가의 물류가 멈출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손을 내민 나라는 ...
http://www.ihansung.co.kr/74723
러시아는 예상치 못한 구원투수였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요소수 공급 제한으로 물류가 멈춰 설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산 요소수 공급 제안이 들어왔다. 2019년 일본은 한국에 핵심 소재 수출 규제를 선언했다. 당장 일본산 폴리이미드·불화수소 등이 없으면 한국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반도체 공장을 세워야 할 판이었다. 이때도 러시아는 외교 채널을 통해 불화수소 등 소재 공급을 먼저 제안해왔다. 한국이 무역 의존도가 높은 중국·일본으로부터 공급망 위기를 떠안을 때마다 뜻밖에도 러시아는 먼저 손을 내밀었다.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023347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01537.html

대러시아 한국의 수출 품목이 전체적인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대러 수출 1,2위 품목인 승용차 및 차량부품의 수출 비중이 약 40%를 차지한다. 승용차 및 차량 부품 다음으로 선박 및 해상구조물, 합성수지, 철 구조물, 건설 중장비, 화장품 등의 수출 비중이 높다. 한국 휴대폰이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TV의 경우 80%를 점유한다. 자동차의 경우, 현대 기아차가 전체 자동차시장의 약 30%를 차지한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1/09/26/62WL4BUVFNF63FUWNHIOW4VDMI/
한국은 세계 2위의 천연가스 수입국
러시아는 세계 1위 천연가스 보유국이며, 세계2위의 산유국

러시아는 대한민국 10대 무역국중에서도 중요한 나라일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자동차 전자제품 등 고부가가치의 재화를 수출하고, 무엇보다 한국에 생명줄과같은 원재료를 수입하기 때문이죠.
한국형 우주발사체 성공... 핵심기술은 누가 도와줬을까요 미국

한국형 미사일 개발, 러시아 도움 커
러시아 원천기술료, 미국의 단지 2%
그러나 한국의 러시아 인식, 색맹 수준
전남 고흥에서 발사된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장 건설과 로켓 제작 등에서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크게 받았다는 사실, 한국인 최초 우주인 배출 사업이 러시아의 지원으로 가능했다는 사실, 천궁과 신궁 같은 ‘한국형 미사일’이 러시아의 유도 조정 센서 등 핵심 기술을 도입해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이 몇 명이나 될까 우리가 애용하는 김치냉장고가 러시아의 탱크 냉각 시스템 기술을 도입해서 성공한 것이고, 휴대폰 통화 잡음 제거 기술은 러시아의 통신 기기와 레이더 잡음 제거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며, 에어컨의 결로 방지 기술은 러시아의 위성 표면 처리 기술을 응용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놀라지 않겠는가 구체적인 품목을 나열하자면 한이 없다. 전기밥솥에서 치아 미백까지, 곡물건조기에서 액체렌즈, 복강 내시경, 레이저 암 치료기, 자율주행차용 고성능 레이더 등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인이 제공한 커다란 기술적 도움으로 우리가 혜택을 보게 된 문명의 이기들이 한국인의 직장과 집안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와 사회생활에 이렇게 의미 있는 사실이 소수 전문가 외에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러시아인과 협력한 덕분에 엄청난 수익을 내면서도 그런 일에 대해 입도 뻥끗하지 않은 대기업들,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라고 하면 애써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강한 서구 지향성을 지닌 주요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한국의 러시아 인식은 거의 색맹 수준에 머물게 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856#home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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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k2흑표
천궁
신궁
등등
명품k방산무기 탄생의 비밀

오늘날 러시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조사한 2020년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은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이 89.8%로 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호감을 가진 국민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상당 부분 한국 기업들의 활약에 힘입은 바가 크다. 1990년 한-러 수교 이후에 한국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잠재력이 큰 러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삼성, LG 등 가전 기업들은 서방에 수출하던 고품질의 생활가전제품과 정보통신기기를 내놓으면서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 시장조사업체 OMI가 발표하는 '2020년 톱20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이 1위, LG가 9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또한 팔도 도시락, 오리온 초코파이, 오뚜기 마요네즈, 롯데 밀키스 ,경동나비엔 보일러, 한국산 화장품 등이 대인기를 끌면서 의식주 깊숙한 곳까지 한국 제품들이 파고들게 되자,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다가 러시아인들의 호감이 급상승하게 된 계기는 소련 붕괴 이후 이어진 세 차례의 경제위기였다. 1998년 모라토리엄 선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4년 우크라이나 내전을 둘러싼 서방의 경제제재로 인한 위기가 발생했으며, 러시아 국민들 다수가 이로 인한 직간접의 타격을 입었다. 이때 대다수의 서방기업들은 러시아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하였으나, 한국 기업들은 대부분 러시아 시장에 남아 영업을 계속하고 오히려 다양한 이벤트를 열면서 신뢰를 쌓아나갔다. 이로 인해 러시아에서는 2000년대 이후 한국이 의리를 지키는 나라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고조되었다.
여기에 2010년대 이후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인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K-POP, 드라마 등 각종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로 인해 2020년대 들어서는 한국에 대한 인식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매우 발전된 상태이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64
https://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3577
https://www.news1.kr/articles/4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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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0억개씩 팔리는 '러시아 국민간식' 초코파이 어쩌나…우크라 사태에 식품업계 초긴장

러시아 대통령(푸틴아님)도 즐겨먹는 오리온 초코파이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654280
러시아서 기습 뽀뽀 당한 MBN 기자 '함박 웃음'

한때 한국으로 시집올뻔한 푸틴 막내딸
http://m.koreatimes.com/article/72450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학생들에게 훈화하는 모습. 교실 칠판에는 한글로 태극기가 적혀 있다. - 출처 : RT 러시아 방송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8108600096
우크라는 백인 외 인종 사람취급 안함 (흑인=아시안)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210160001596
우크라이나 "도와준 나라들 " 감사인사에 한국 등 아시아 국가는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WjTvOjHC4
사실 우크라이나는 백인우월주의 국가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32
https://v.daum.net/v/EHqi29Yw6W
[독도 x ,다케시마O], [동해 x ,일본해O]


반면 러시아는 "독도=대한민국 영토" 단독표시



과연 한국은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고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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