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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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축제에 다나카상이 초대연예인으로 왔는데 아재라서 아니 가수를 불러야지 무슨 개그맨을 부르고 앉아있어ㅡㅡ 했거든요
와.. 근데 등장할때부터 무대 끝날때까지 1020 애들한테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주변 반응이 귀여워죽겠다 사랑스럽다;; 아재라 이해불가ㅋㅋㅋ
그리고 그냥 개그토크만 톡톡 던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일본노래인지 자기노래인지 가수처럼 활동도 하나봐요 노래도 기대이상으로 잘하더란
여튼 다나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인데 평가절하하고 있었네요 진짜 요즘 축제에서 왜 부르는지 이해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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