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커리·듀랜트…미국 농구, 내년 올림픽 '드림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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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에 관심을 보인다"며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스테픈 커리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FIBA 월드컵에도 NBA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출전한 미국은 준결승에서 독일, 3-4위전에서 캐나다에 연달아 졌다.
직전 대회인 2019년 7위에 머물렀던 미국은 이번 대회 베스트 5에 선정된 앤서니 에드워즈를 비롯해 제일런 브런슨, 재런 잭슨 주니어 등을 내세워 자존심 회복을 노렸지만, 또다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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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IBA 월드컵에도 NBA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출전한 미국은 준결승에서 독일, 3-4위전에서 캐나다에 연달아 졌다.
직전 대회인 2019년 7위에 머물렀던 미국은 이번 대회 베스트 5에 선정된 앤서니 에드워즈를 비롯해 제일런 브런슨, 재런 잭슨 주니어 등을 내세워 자존심 회복을 노렸지만, 또다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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