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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전거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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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23-09-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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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통화(자전거일행으로 추정) 요약


1. 주말에 경의중앙선 서울행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는 칸에 30여대 (자전거+소유자)가 타 있었음


2. 한 정거장에서 두명의 60대 추정 여성분(편의상 A)이, 시장바구니 실어서 옮기는 작은 짐수레를 가지고 타려함


3. 자전거 소유 일행이, 여긴 자전거때문에 공간이 부족해 진입이 좀 어려우니 다른 입구로 탑승 요청


4. A는 들은 척 안하고 그대로 탑승


5. 비좁아서 자전거 몇대가 안쪽으로 이동, 그 과정에서 다른 일반 탑승객들에게 자전거 기름등 좀 묻는 일이 생김


6. 일반 탑승객들이 뭐라고 한마디씩 했다함 → 이부분이 애매한데, 주말엔 자전거 탈 수 있는 칸인데 양해를 구했으면 좀 다른입구로 탈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A에게 한마디씩 했다고 함


7. 그러자 A가 막말 시전(했다고 함)


8. 이후 영상의 남성(편의상B)과 다툼 시작


9. A 왈 "요즘 유행하는게 칼로 찔러서 죽이는거던데, 찔러봐 찔러봐, 칼줄까 "


10. B가 "조용히해라, 입다물고 가"라고 한게 그런말 하지 말라는 얘기였다


11. B도 사람인지라 그런 막말들을 계속 들으니 화나가서, 그러면 안되지만 같이 욕을 하면서 "줘봐 칼 줘봐 그래 찌르게" 한 상황이었다고 함


12. 여기까지가 한정거장 이동 전까지 벌어진 상황


13. 그 와중 나이가 좀 있는 일반 탑승객이, 여기서 떠들고 싸우고 지x이냐고 쌍욕 시전(자전거일행들에게)


14. 역무원이 와서 다음정거장에서 A 등 내리라고 함이후엔 뉴스 영상의 여성의 촬영 발견 등


 


언론이 참;;  


 


 


 


https://youtu.be/gZwOXe8maxcsi=xeGPUw5D-OpkAO2Y


 



들어가시면 관련 통화녹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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