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이 무빙 20부작을 300억에 오퍼했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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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500억이었고 강풀이 디즈니 갈 만 했네요 다른 거 다 차치하고 200억 차이면 결국 후반 작업 150억까지 추가해서 650억을 쏜 디플 20부작에 300억이면 넷플이 진짜 적게 쓴 거 아닌가요 강풀 작가가 영 못 미더웠나 아님 무빙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나 어지간한 8부작 작품들도 300억 이상씩 투자하는 것 같던데 무빙한테는 그렇게 투자하기 아까웠나 보네요 이런 거 보면 타이밍-어게인이나 브릿지-(히든)도 넷플에서 나오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디플은 투자금 이상으로 충분히 회수했겠지요 이미 어째 느낌적 느낌으로 디플만 대박난 것 같습니다 별 홍보도 없이 별 배급도 없이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기분이 드네요 디플은 코 안 대고 코 풀어버린 듯한 뭐 그러거나 저러거나 시즌2나 잘 뽑아줬음 싶습니다 디플이든 넷플이든 그 어느 OTT가 됐든 노상관이고 이왕이면 타이밍-어게인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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