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꺼려하는 지인분들을 설득하였던 방법 공유 > 자유게시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글을 쓰는 이유는 공지글의 최조 원본을 작성한 이유를 말씀 드리고, 비슷한 상황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공지 글의 원본을 작성한 이유는 저와 매우 친한 지인 분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월급의 90% 가까이를 저축하고 투자하였지만, 

한국 시장에만 투자하여 큰 손실을 보고 있는데 제가 미국 시장을 추천하였더니 특별한 이유 없이 거부감이 있고 무섭다 하여서, 

그분을 자료로써 설득할 방법을 찾고, 정리한 것이 최초의 이유였습니다.

(결국 설득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변에도 무서워서 미국 시장을 투자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런 방법으로 접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제 지인이 위험을 극도로 싫어하여서, 제 지인을 기준으로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1) 한국과 미국 eps 변화 추이를 통한 시장 전체의 성장성 확인

[한국 코스피 지수와 코스피 EPS]

[s&p 500 EPS 추이]

*이 자료를 보여주시면서 가장 안정적으로 이익이 증가한 업종은 

1. 헬스케어_ETF로는 XLV

2. 필수소비재_ETF로는 XLP

*IT와 경기 소비재는 하락폭이 커서 추천 종목에는 제외하였습니다. (일단 미국 시장에 발을 들이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2) ETF 보유 종목을 공지 글에서 공유한 사이트를 사용하여 추가 선별을 통한 추가 수익 및 안정성을 확보

*원래는 선별한 9개 기업 정보를 전부 사진 첨부하려 했는데 용량이 안된다하여 대표로 COST만 첨부드립니다.

[XLP 보유 종목_ETF.COM에서 발최]

1-1) COST 매출

1-2) COST 이익

1-3) COST 이익 예상치 변화와 주가

1-4) COST 애널리스트 의견

[XLP(필수소비재) 투자 수익률과 XLP 보유 선별 기업 투자 수익률 비교]

[XLV(헬스케어) 투자 수익률과 XLV 보유 선별 기업 투자 수익률 비교]

[S&P500 투자 수익률과 XLP, XLV 및, 선별 기업 투자 수익률 비교]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이 글은 미국 시장을 무서워하는 지인에게 조금씩이라도 투자하게 하여 실제로는 그리 무서운 시장이 아니고, 

위의 방법을 통하여 굳이 기업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더라도 아주 간단한 검색을 통하여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재미를 붙이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이 글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