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리산 천왕봉 55번째 다녀왔습니다.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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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제나 작성일 23-09-18 23:21 조회 479 댓글 0본문
요근래 천왕봉 곰탕을 많이 봤는데, 오늘은 정말 좋았습니다. 일출이후 곰탕이었으나, 서서히 하늘이 열리드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정상에 오랫동안 놀다가 즐기고 산행했습니다. 정상부근과 제석봉 인근에 꽃밭들이 이제 시들어가고, 가을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 9월말부터 정상부분부터 단풍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정상부분 여러부분 사진으로 남겼고, 주능선에서 보니, 운해가 왔다리 갔다리했고, 하산하니, 천왕봉 주변에 구름이 가득했습니다. 간만에 멋진 지리산뷰를 보니, 기분좋았습니다. 즐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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