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내가 예민 한거임? 2탄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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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 행사는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 많은 댓글들을 보며 저역시 꼰대이고 완벽할수 없는 사람임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일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댓글에 확신과 감사도 얻었지요.
오늘 아침 서울 모 대학 행사장입니다. 오늘 볕이 상당히 뜨겁더군요. 팔이 벌겋게 익어가며 성황리에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채용을 취소하면서 까지 심혈을 기울여 확정지은 알바 4명 중 한명은 기어이 당일 오전 펑크를 내었습니다. 부랴부랴 조기 축구회 동생 한명을 일당 15만원을 주고 땜빵 쳤습니다. 끝나고 소고기랑 육회도 쐈습니다.ㅋ
이게 현실입니다. ^^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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