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EVX 디자인, 진짜 보기싫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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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내일 런칭 하는데,
주행성능, 승차감, 배터리, 반자율기능 등은 시승기 나와봐야 알겠지만,
디자인만 놓고 봤을 때 진짜 꼴보기 싫은 포인트가 두개 있네요
토레스 디자인 자체가, 처음 봤을 때는 참신하긴 한데,
볼 수록.... 전체적으로 각지고 덕지덕지 많은 파츠들이 제멋대로 붙어 있어서
뭔가 엉성하고 투박해 보여서 질리더군요
하지만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 마저도 토레스 디자인의 개성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 할만 한데,
아래 두가지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실망스럽습니다
저 번호판 양쪽에 돌출된 고무 딱지 같은 거...
80~90년대에 유행했던 범퍼가드도 아니고,
센서건, 견인장치건, 아니면 그냥 디자인 요소건 간에...
무슨 대단한 기능이나 의미를 가졌길래 저런식으로 일부러 강조해서 붙여놓은건지.,...
안그래도 복잡한 프론트 디자인이 저것 때문에 더 어수선해졌네요
이제 KG 모빌리티로 회사도 바뀐 마당에
저 큼직하게 붙어 있는 엠블렘은 뭔가요
왜 저걸 그래도 놔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만들면서, 80년대 이미지 쌍용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겠다는 의도인지
무슨 봉황 날개도 아니고 특히 중국차들이 저런식으로 생긴 로고 많던데,
그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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