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브 취소하고 팰리 디젤 계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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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대리점에 싼타페 신형이 전시됐길래 가서 구경했는데
제 기준엔 영 아니더라구요..
앞모습은 예쁘더라구요. 뒷모습은 못생기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실물로 보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차를 억지로 길게 뺀 느낌인게
뒷바퀴 뒤로 차가 너무 박시하게 툭 튀어나와서 뭔가 밸런스가 이상하고
길게만 빼놓고 폭은 또 뒤에서 보면 엄청 좁아보여요.
진짜 길기만 합니다...
외관도 외관인데 내부가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하브라 그렇겠지만 5천 4백정도 가격이었는데
내장재가 고급감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고
원가절감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시트도... 옛날 봉고차 시트 생각나더군요.
싼타페랑 팰리 바로 옆에두고 비교해보면
도저히 싼타페 못사겠더라구요;
싼타페 하브가 연비나 세금이나 경제적으로도 좋고
주차폭 문제도 훨씬 수월하고 칼럼식 기어에 빌트인캠2에 뭐 이런것들
다 포기하고 팰리로 바꿨습니다..
덕분에 한달뒤면 차 받겠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저는 탐켄치도 제 취향이었어요 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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