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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 무너지면 다 죽습니다 유명 건설사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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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붕붕B인천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3-09-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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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인 듯 ;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기업 A건설사가 금융당국에 ‘구조 요청’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A건설사는 최근 몇 년 새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지급 보증액을 과도하게 늘렸고, 최근 금리 급등과 경기 침체로 부도 위기설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에 요청해 A건설사에 급전을 내주는 한편 건설업계 자금줄을 열어줄 각종 대책을 다음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A건설사, 금융당국에 SOS… 주요 금융지주 대출 받아 위기 넘겨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증권사 PF 대출 규제 완화, 미분양 해소를 위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활용, PF 요율 가이드라인 마련 등 대책을 검토 중이다. 증권사 PF 대출이 건전성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낮춰 PF 대출 여력을 늘리고, 개별 PF 사업장의 리스크, 신용등급, 변제 순위 등을 고려해 요율 범위를 설정하는 등 건설업계에 ‘인공 호흡기’를 달아줄 방안들이다. 이들 대책 중 일부는 정부가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부동산 종합 대책에 담길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책에는 A건설사가 당국에 유동성 위기 해소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관계자는 “A건설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찾아 ‘우리가 무너지면 우리보다 신용 등급이 낮은 건설사는 다 무너진다’는 식의 논리로 도움을 요청했다”며 “조만간 마련되는 대책은 A건설사를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 현재 A사의 신용 등급은 A-인데 빚을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게 되면 이보다 등급이 낮은 건설사는 자금 조달 통로가 막혀 흑자 도산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996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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