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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별세 부고, 알고보니 스미싱…배우 고원희도 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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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리향 작성일 23-12-08 13:00 조회 7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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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스미싱 피해를 당할 뻔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7일 고원희는 자신의 SNS에 "하마터면 누를 뻔 했다"며 스미싱 문자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받은 스미싱 문자에는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URL 링크가 첨부되어있다.

"점점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범들"이라며 분통을 터뜨린 고원희. 최근 악성코드를 심은 링크를 부고 문자로 위장해 스미싱 사기에 이용하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배우도 피해를 당할 뻔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스미싱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을 감염시킨다. 해킹된 스마트폰은 저장된 연락처로 같은 스미싱 문자를 재전송하거나, 돈을 출금해가는 등 금전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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