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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사과문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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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근높은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5-02-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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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지금 입 벌리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저열한 거다. 


유시민은 노무현 재단 이름을 건 방송을 통해, 검찰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들여다보며 불법사찰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가 한동훈이 검언유착을 했던 증거라며 왜곡된 녹취록을 보도하자, 한동훈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 보았다고 주장을 구체화한다. 


수사기관이 금융거래정보를 확인하면 6개월 뒤에는 당사자에게 통보한다. 한동훈은 유시민에게 이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테니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한다. 


그때 유시민의 그 촉새같은 입이 얼마나 굳게 닫혀있던지. 실어증에 걸린 줄 알았다. 


유시민은 두달 후 한동훈에게 대가리를 쳐박고 사과문을 쓴다. 


"저는 입증하지 못할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노무현재단을 정치적 대결의 소용돌이에 끌어들였습니다."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습니다.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 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습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습니다."


"저의 잘못에 대한 모든 비판을 감수하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4월 정치비평을 그만두었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유시민은 노무현 재단의 이름을 팔아, 한동훈을 모함하다가, 제대로 걸려서 깨개개개갱 깨갱 깨갱 하고, 다시는 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을 하지 않기로 했다.


엥. 그럼 지금 날마다 이재명 쭈아쭈왁 빨아대는 유시민은 뭐야 노무현 재단 이름 걸고 하는 사과도 가짜야 노무현이 아주 그냥 지 수익사업이지.


작년 말. 유시민은 유튜브 방송에 나와 한동훈을 씹는다. 


“한 대표가 팩트를 무시하고 있다”

“(한 대표는) 남과 대화할 기본이 안 돼 있는 사람”


이게 한동훈을 거짓으로 모함하다 다시는 정치 비평 안 하겠다고 싹싹 빈 자가 할 말인가 얘는 뭐야 부끄러움 같은 거 없는 거야 누가 유시민 보고 빤스 좀 입고 다니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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