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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엑셀방송 티켓 끊은 BJ들, 위험 안은 콘텐츠에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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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탱구리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5-10-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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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가 격상된 캄보디아로 향하는 국내 BJ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는 캄보디아에서 엑셀방송을 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한 BJ들의 언행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BJ로 활동하고 있는 A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캄보디아 21일 출발한다. 저녁 7시 비행기 티케팅 완료"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 일정엔 자신을 포함해 BJ·유튜버 등 3명이 함께 한다고 A 씨는 전했다.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일부 BJ들은 캄보디아 사태를 조회수를 올려 돈을 벌 기회로만 보는 것 같다"며 "(이런) 콘텐츠에 책임을 지게 할 법이 굉장히 모호한 상태다. 정부가 미필적 방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일탈을 하는 사람들에겐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과 플랫폼에 대한 책임을 명문화하는 법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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