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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이 마약이었네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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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26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5-02-1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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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도중에 정신이 몽롱하게 깨어있었고, 통증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보통 마취를 하고 수술할 때는 정신이 말짱하고 마취되지 않은 부위를 터치했을 때만 느껴졌었고,


수면마취하면 그냥 아무것도 못느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되는거라 ㅋㅋ


 


이번 건은 경험해보지못한 몽롱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속을 헤메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근한 실리콘속을 헤매다가 또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실리콘숲으로 들어가면서...


뭔가 포근했고요.


 


그래서 수술도중에 이게 그 유명한 프로포폴인가 유명인들이 맞는다는 그거구나했는데


수술 끝나고 물어보니 펜타닐 조금 믹스해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펜타닐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하고 말았는데 검색해보니깐 엄청 중독성이 강한 마약이더군요.


무섭네요..


 


지금 마취 효과 끝나가는데 아프네요 ㅋㅋㅋ


에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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