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메모리가 씨가 말랐다 30년 반도체 베테랑도 놀란 가뭄! 그러면 진짜인지 지들.. > 자유게시판

“AI 고정 수요가 3~4년 주기 메모리 사이클 깨뜨려” 단기 부족 넘어 전례 없는 구조적 호황기 진입

저번주! 세계 2위 D램 모듈 기업인 대만 에이데이타(ADATA)의 천리바이 회장 인터뷰! 

“D램, 낸드플래시, 하드디스크(HDD)까지 4대 주요 메모리 제품이 동시에 부족한 건 30년 업력 사상 처음 겪는 일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DDR4 생산을 사실상 중단하고, 기존 장기 계약만 최소 물량으로 이행하고 있다”며 “한 번 내린 장비를 다시 올리긴 어려워, 최소 2년간 (DDR4) 공급난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파로 DDR4 16Gb(기가바이트) 현물 가격은 석 달 새 약 44%나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하면 4배(413%) 넘게 뛰었습니다. DDR5 16G 제품 역시 1년 만에 약 83% 비싸졌습니다.

“AI 고정 수요가 과거 3~4년 주기의 메모리 경기 순환을 완전히 깨뜨리고 있다”며 “이번 호황기는 최소 2026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장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재네들 주가도 봐야겠죠! 

네.. 그렇습니다. 매일 매일 신고가 갱신중입니다. 

구라 아닌! 펙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