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캐쉬백리워드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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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등에 가격비교 검색하면 부킹닷컴에서는 8만원에 팔고 아고다에서 최저가로 7만원에 판다고 나올경우 대부분 아고다 가서 예약 시도하겠죠
정작 아고다에 갔더니 해당 판매는 캐쉬백 딜이였고 실결제가는 10만원이지만 60일 뒤에 3만원 현금 캐쉬백 해주는것이라며 실결제액은 7만원, 초특가나 다름없다고 유도합니다. 계산서에 캐쉬백3만원 예정이라고 까지 뜨니 의심할여지가 없겠죠
그리고 60일이 지났습니다. 80%케이스는(뇌피셜) 대부분 3만원 캐쉬백 받으실겁니다. 이메일로 캐쉬백신청하라는 안내까지 날라오죠.
하지만 20%경우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도 캐쉬백 대기중이죠. 안내도 없으니 캐쉬백 신청기간을 넘길수도 있습니다 (120일 경과하면 캐쉬백 신청불가)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시스템문제 어쩌구 하며 캐쉬백이 불가하다고 안내합니다. 대신 결제액 10만원의 10%인 1만원을 포인트로 드리겠다고 제안하죠.
뭔소리냐고요 제가 지금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럼 실결재액은 10만원 + 아고다 포인트 1만원 보상 그 조건이면 다른사이트에서 8만원내고 이용했겠죠. 거래조건을 맘대로 바꾸는게 거성모바일사건이 떠오르네요
강력하게 항의해서 캐쉬백 그대로 받는사람도 있고 되려 고객센터에서 만원밖에 못준다며 배째라는식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동일사례가 생각보다 많네요.
아고다 캐쉬백금액이 결제액의 10%가 넘는다면 신중하게 예약하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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