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탄핵 인용되면 국민 혁명 나설 것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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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앞서 3.1절 집회까지만 활동을 한다고 했지만, 기존의 입장과 달리 탄핵이 인용될 경우 추가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씨는 12일 TV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탄핵 인용 결정에 승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이번 주말 광주 집회를 마치면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넘어설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절차와 공정을 어기고 특정 성향으로 편향된 재판관이 인용 결정을 내린다면,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2030 세대들은 이렇게 우리가 (윤 대통령 관련 사법절차에 대해) 공정을 외쳤는데도 (인용 결정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이 이것밖에 안 되냐'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릴 것"이라며, "제가 눈물을 보고 있을 순 없죠. 한 번 던져야죠. 전한길 다시 나옵니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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