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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남아 어찌 교육해야 하나 걱정이네요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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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황색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12-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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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별난것도 알아서

 


어릴때부터 많이 훈육 하는데


 


오늘은 너무 어이가 없어 여기에 조언을 구할겸 글을써봅니다.


 


아이가 친구를 좋아했는데


 


입학초기에 왕따 비슷하게 친구를 못만들더라구요


 


근처어린이집이 아니라 좀 먼곳 다녀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친구를 좋아해서 외면 당해서 애가 상처받는게 안스러워


 


어렵게 친구를 만들어줘서


 


서로 장난을 치고 걱정을 안했는데


 


결국 사고를 치네요


 


 


친한 친구 몇명이있는데 장난으로 툭툭 건드리는데


 


하지마라고 거절하는데 장난을 치면 화가 난다고 뭔가 행위를 합니다.


 


분노와 화를 갖지만 잘놀때는 정말 둘이 잘놉니다.


 


그친구를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를 때린다


 


시험문제를 틀리면 인정을 못하고 는다


 


자신의 행위를 통제 못하듯 수업시간에 집중못하고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엔 본인의 분노나 감정을 조절 못하는거 같습니다


 


친구에게 대하는 행위에 대해 훈육도 많이하고 때려도 보고


 


어릴때 조금 유별나서 정신과에 데려가 상담도 받아f는데


 


오늘은 결국 장난을 거는 친구 옷을 가위로 잘라버렸더라구요


 


 


물론 그집 엄마에게 사과도 했고 변상을 약속했는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를 한게 잘못된거고 애에게도 니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고 


 


변상해야 한다라고 엉덩이도 때리고 강하게 훈육을 했습니다.


 


 


사실 그집 아이 엄마가 아이가 좀 유별난걸 이해해주고 저희가 문제 행동에 즉각 개입하고 통제하려고 하는걸 알아


 


조금은 이해해주는듯 한데  사실 친구로 지내게 두는게 너무 고맙고 죄송할정도 입니다.


 


사실 좀 조마 조마 합니다. 유별나서 학교와 연계해서 상담도 받게 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에게 큰상처를 줄까 애가 커서도 이러면 다른아이에게 심각한 상처를 줄까 너무 너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오늘은 본인의 행동때문에 변상해야 하여 크리스마스선물도 없고 니 통장에 있는 돈을 보태 옷을 사주어야 한다까지 말해줬습니다


 


 


때려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상담도 받아 보는데 도대체가 어쩌야 할지 걱정이네요


 


비슷한 상황에 처하여 해결해보신분있으실가요


 


크면 나아질거란 생각은 절대 안들고 뭔가 통제하고 교육해야 하는데 혼날때 그때뿐아닌가 생각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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