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20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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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콜라 1.5리터 하나 사갖고 들어 가서 게임하면서 매일 1페트 다 마셨었는데 2006년에 제로콜라 나오면서 갈아탔죠. 처음에는 콜라랑 다른맛에 이게 뭐지 싶었는데 마시다보니 익숙해 지고 오히려 코크 제로가 더 콜라 맛 같은.
펩시 제로도 종종 마시지만 코크 제로를 더 좋아합니다. 펩제가 잘 나가는 덕분에 LG** ㄱㄱㄲ 들의 가격인상이 주춤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제로 음료를 보통 하루에 1.5~2리터 정도마셔요. 핫식스 제로 2캔 500ml (카페인 흡수용), 티즐 같은 500ml 티음료 1~2개, 비락식혜, 맥콜 등등 골라 마셔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셀프 임상결과 건강검진 모든수치 다 정상이고, 밥 잘 먹고, 똥 잘 쌉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로 음료의 가장 좋은 점은 충치가 잘 안 생긴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개인적인 제로 음료 3대장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 강한 탄산, 치킨과 좋은 궁합 아침햇살 - 쌀음료라 칼로리 제로는 아니지만 당분은 제로 비락식혜 - 은은한 단맛 밸런스가 좋음
솔의눈 제로 나왔다는데 편의점 가서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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