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장동혁 '옥중 윤석열' 면회, 국힘 내홍에 기름 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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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7일,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후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취임 52일 만에 전당대회 당시 공약했던 윤 전 대통령 면회를 이행한 것이지만, 이 행동은 당내 소장파와 친한동훈계의 거센 반발을 샀을 뿐만 아니라 야당의 강력한 비판까지 불러일으키며 정치권에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18일 "어제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 일반면회 형식으로 윤 전 대통령을 10분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두 남자의 눈물로 절반의 시간을 보냈다"고 면회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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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지난 18일 "어제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 일반면회 형식으로 윤 전 대통령을 10분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두 남자의 눈물로 절반의 시간을 보냈다"고 면회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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