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7분 만에 루브르 털렸다! 파리 왕실 보석 초고속 절도극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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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프랑스의 자존심인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개장 직후 대담한 보석 절도 사건에 휘말려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4인조 괴한들은 박물관의 가장 귀중한 소장품 중 하나인 프랑스 왕실 보석류가 전시된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 9점을 훔쳐 달아났으며, 이 모든 과정은 불과 7분(일부 보도에 따르면 4분) 만에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FP, AP 통신 및 BBC 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9시 30분경, 박물관이 문을 연 지 30분 만에 발생했다. 범인들은 센강과 맞닿은 박물관 외벽에 사다리차를 대고 올라가는 치밀한 수법으로 침입했으며, 범행 후에는 전동 스쿠터를 이용해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다리가 박물관 2층에 걸쳐져 있는 사진이 보도되었으며, 이들은 전동 절단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전해져 그들의 대담성과 전문성을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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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AP 통신 및 BBC 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9시 30분경, 박물관이 문을 연 지 30분 만에 발생했다. 범인들은 센강과 맞닿은 박물관 외벽에 사다리차를 대고 올라가는 치밀한 수법으로 침입했으며, 범행 후에는 전동 스쿠터를 이용해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다리가 박물관 2층에 걸쳐져 있는 사진이 보도되었으며, 이들은 전동 절단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전해져 그들의 대담성과 전문성을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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