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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친구한테 한마디 했더니 당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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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거스트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5-10-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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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사이비와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니 생명책에 너의 이름보다 너네 집값이 더 중요하니”

정확히 말하면 침묵이 아니라 늘 투표로 2를 옹호하던 친구입니다. 

 

당황하긴 했지만 앞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1년 전에도 김건희 무당 관련 몇 번 이야기했지만 증거가 없고 확인되지 않았다는 답변만 있었을 뿐입니다.

 

성경에서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지워진다는 생각은 지옥과 연결되어 공포를 크게 만듭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이 말은 깊은 내적 충돌을 일으킵니다. 신앙의 핵심은 진리를 따르고 정의를 지키는 것인데 현실의 이익과 안락함 때문에 불의를 보고 외면하는 순간 신앙의 순수성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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