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트럼프, '초호화 파티룸' 짓겠다며...아마존·구글 돈으로 꿈 실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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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이 20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의 새로운 대형 연회장 건설을 위해 이스트윙(동관) 철거를 강행했다. 트럼프는 이스트윙 인근에 약 8,361㎡(2,530평) 규모, 공사비 2억 5천만 달러(약 3,500억 원)에 달하는 연회장을 짓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이스트윙은 전통적으로 대통령 영부인과 보좌진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트럼프는 150년간 모든 대통령이 꿈꿔온 숙원 사업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첫 대통령이 된 것이 영광이라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그는 새 연회장이 국빈 방문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에 필수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기존 건물을 절대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어 논란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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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150년간 모든 대통령이 꿈꿔온 숙원 사업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첫 대통령이 된 것이 영광이라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그는 새 연회장이 국빈 방문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에 필수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기존 건물을 절대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어 논란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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