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K팝에 반해 한국 왔다가 '이것' 때문에 정떨어진다는 외국인들
페이지 정보

본문
정부가 내건 '관광객 3천만 시대'라는 청사진이 무색하게,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기본적인 인프라의 장벽 앞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K-콘텐츠의 화려한 성공이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한국 땅을 밟은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낡은 시스템과 폐쇄적인 서비스의 연속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큰 걸림돌로 느끼는 것은 다름 아닌 교통 문제였다.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신용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오픈루프' 시스템이 정착됐지만, 한국은 여전히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해야 하는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 있다. 특히 해외 발행 카드로 충전이 불가능하고, 특정 스마트폰 기종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 사용조차 막혀있어 관광객의 발을 묶고 있다.
바로가기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큰 걸림돌로 느끼는 것은 다름 아닌 교통 문제였다.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신용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오픈루프' 시스템이 정착됐지만, 한국은 여전히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해야 하는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 있다. 특히 해외 발행 카드로 충전이 불가능하고, 특정 스마트폰 기종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 사용조차 막혀있어 관광객의 발을 묶고 있다.
바로가기
- 이전글[광고] 한국의 '우사인 볼트' 등장?...한국 육상 뒤흔든 '괴물 신예'의 정체 25.10.22
- 다음글[광고] 은행보다 '보험사'가 낫다?...대출 규제에 역대급 '영끌' 나선 2030 25.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