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40대 퇴직강요 한다니 짤린다니 글 볼때마다 어이없는점 > 자유게시판

삼성도 나이차서 나가는 문화 정착되고 회사에서 예전처럼 함부로 못내보내고(그만큼 잉여인력 많아져서 회사는 예전처럼 발전못함) 현차 sk 엘지 롯데 등 10대 기업에서 직원들 압박줘서 내보내는곳 이젠 없다고 보면됨

화장실이나 복도로 자리 빼거나 대기 발령후 짜르고 이유없는 계열사 이동 같은거도 문통때 직장내 괴롭힘 포함해서 전부 노동법으로 막혀서 노동부 신고만 들어가도 골치 아파져서 저런거도 못함. 오히려 밑에서 들이박아도 할수있는건 없다보면됨. 윗사람은 말한마디 잘못해도 잃을거없는 퇴직까지 노는 잉여직원한테 찔릴까봐 아무말도 못함.

은행도 40대 명퇴 하는거 유명하다고 하는데 40세부터 55세까지 명퇴 매년 받고(56세부터 임피진입) 55세 명퇴자는 약3년치 급여+이것저것 주고 임피전에 퇴직금 맥스로 땡겨서 나가는 문화인데(어차피 끝까지 다녀도 급여 줄어서 명퇴금 포함하면 같음. 일만 더하고 받는 돈은 같아짐) 외부엔 명퇴로 일찍 나간다 이미지 만들어 진거고 40대 나가는사람은 6개월도 명퇴 안챙겨주고 나가는거라 나가는사람 조건만 있고 명퇴자는 없다고 보면됨(다른 기업과 다르게 젊을수록 명퇴금이 적은 구조)

경기 불황와서 기업 없어져도 대부분 대기업은 고용승계 조건으로 다른 대기업에 인수되거나 정부에서 세금으로 살려주고 사실 민주당 정권때 사람 못괴롭히고 못짜르게 제도화 시키고 노조힘도 높아짐

저런생활 실제로 하면서 블라인드에 나오는 대기업 사람들은 선배들 퇴직자들 보면서 대기업뽕 올라오는거고 밖에서 상상만 하는 사람들은 힘든곳 금방 짤리는곳 이러면서 제금 자기회사가 대기업보다 좋은 최고라 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