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부터 회사에서 정리당하기 시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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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30대까지는 사원~과장급으로 그냥 위에서 시키는 일을 처리 하는 업무로 기본적인 일머리랑 센스, 성실함만 갖추면 할 수 있는 일이고, 크게 능력치가 티가 나질 않습니다.
40대로 접어들면 차장~부장급으로 팀장으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위에서 지시하는 업무가 아니라 본인이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회사에 이익을 벌어다 주는 역할을 하면서 팀원들 관리도 하고 업무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능력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실적도 바로 바로 티나기 때문에 엄청난 실적과 책임의 압박에 시달리죠...
대기업에서도 40대부터는 못버티고 나오는게 바로 이 실적 압박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이고요.
실적안좋은데 버티면 이제 회사에서 찍혀서 자기발로 나가게끔 압박을 주죠...
그렇게 40대 치열하게 버티고 버티면 50대에 임원이 될수 있는거지만.... 임원은 계약직이라 더 큰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사고 하나 터지면 임원 달자마자 1~2년만에 계약 종료로 짐싸는거고요...
2030때까진 몰라요... 그냥 워라밸 좋고 대충 편하게 다니는게 좋은건지 알지....
40대 부터 회사생활이 얼마나 치열하고 무서운곳인지... 특히나 대기업은 전쟁터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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