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불체자 단속에 대해서 미국 이민카페에 올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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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단속은 예견된 상황이었음. 단속 날짜까지 알고 있었는데 아침에 별일이 없자 출근 시킴 2. 현지 공장에서 임금체불, 사고가 비일비재해서 내부 고발도 있었을거란 추측 3. 미국정권 바뀌고 입출국 심사부터 해서 엄청 깐깐하게 단속 했었는데 대기업이 나몰라라 하며 한국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직원 굴리다가 좋은 먹잇감이 됨. 결국 직원들만 독박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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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소문에 의하면..... 현지 한인들도 많이 채용되어 일하거나 납품 넣고 있었는데 대금결제를 안해주거나 계속 지연되니 신고를 많이 넣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외국인 노동자 안좋아하는 극우 기독 및 정치인들도 계속 조지아주에 단속하라고 압력 넣었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단속을 집행하게 됐는데.... 단속 나간다고 조심하라고 살짝 정보까지 흘려줬는데도 그대로 출근시켜서 잡혀간거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형적으로 하청에 하청에 하청 등쳐먹을려다 이꼬라지가 된거라네요
다른글에 올라온거 보면 실제로 제보를 많이 받고 있었다네요 https://www.seattlen.com/hot/52860
슈랭크 수사관은 "지역 주민들과 전직 근로자들로부터 많은 제보를 받았다" 했으며 '노동 착취 증거가 있나'라는 질문에 슈랭크 수사관은 "우리 수사 과정의 일부로, 아직 기소된 사례는 없지만 분명히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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